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🌐 온라인 창업/📝 창업일지

창업일지 14. 제로천클럽 수강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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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입니다!

 

요즘, 하루가 너무 짧다. 남편의 배려로, 퇴사를 하고 하루에 스마트스토어+요가+강아지 산책 이렇게 세 가지만 집중해서 하고 있는데, 정신을 차려보면 등 뒤로 해가 지고 있는 일이 매일 반복되고 있다. 그만큼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집중을 하고 있다는 뜻이겠지만, 한 편으로는 하루를 꽉꽉 채워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데(스마트스토어 관련) 상품을 올리고, 발주를 하는 것만도 바쁘니 매일매일 시간이 가는 것이 아쉬운 느낌이다.

 

하고 싶은 일 중에는, '상품을 더 많이 올리기'도 포함되어 있다. 😂 요새 창업일지에 매번 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는 것 같아 민망하기 그지없으나 업로드 속도가 무척 더뎌져서 혼자 마음만 조급하다. 논다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(ㅎ;) 어쨌든 다양한 구색에 고객도 반응한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따르자. 하루 세 개씩은 꼭꼭꼭!!! 업로드 해야지. ㅠㅠ

 

벌써 다음주면 제로천클럽 초급반 수강도 끝이 난다. 다시 생각해도 두달은 너무 짧다. ㅠㅠ 아직 내가 배우고 싶고, 궁금한 점은 많은데, 나는 아직 왕초보를 벗어나지 못 한 것 같은데 이제 다음주면 야생으로(?) 혼자 내던져진다는 사실에 걱정이 앞선다.

 

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기능적인 부분의 기초는 배웠고, 앞으로는 배운 것들을 내가 어떻게 내 스토어에 적용하느냐의 싸움이다.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 제로천클럽의 1:1 멘토링 기회가 '수강기간 내 1회'로 제한된 점은 무척 아쉽다. 두달 동안 상품 구색 갖추기만도 급한데, 이 기간 안에 멘토링을 진행해야 한다고 해서 신청은 했으나 조금 더 스토어의 내실을 다진 뒤에 멘토링을 받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.

 

아무튼 기차는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, 다음주면 나도 멘토링을 받는다. 1월 내내 스토어 성과가 좋아지지도, 나빠지지도 않고 유지만 된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런 정체 상황을 타파할 지혜를 좀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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